담양팀, 단체전 1,2위 차지

담양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2 제1회 담양군대나무배  전남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가 지난 2일 담양군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1회 담양군대나무배 전남장애인 한궁대회는 전라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160여명이 참가해 남자·여자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담양군에서는 남자개인전 김영중 선수가 2위, 이성대 선수가 3위를 했으며, 여자개인전 김영숙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단체전 경기에서는 ▲담양군A조(이성대, 김영숙, 양길선)가 1위 ▲담양군B조(김영중, 김동진, 진재익)가 2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에 담양군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성태관 인턴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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