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우려 도로시설물 개선의견 제시
봄철 읍면별 다양한 행사 취재 당부

본지 택시통신원 기자단(단장 박영길)이 지난달 30일 3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택시내 강력사건 발생으로 사회문제화 되고있는 택시안전성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담양뉴스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관내 일부 도로의 사고우려 도로 안전시설물에 대한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각 지역별로 사례를 제시하고 담양군과 도로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대해 본지는 현지확인 및 취재와 함께 보도를 통해 해당 시설물에 대한 개선, 보완이 시급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박영길 단장은 “봄철에 접어들어 읍면 지역사회 곳곳에서 마을단위, 사회단체 단위로 크고작은 행사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각 지역 통신원들을 통해 담양뉴스에 제보 또는 취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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