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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개호 국회의원

새해는 어둠을 뚫고 희망과 번영 만발하시길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아 지역민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도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참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었습니다.
코로나19와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인한 고물가·저성장이 심화된데다 쌀값이 폭락하면서 우리 서민들과 농업인들에게는 더욱 가혹한 한 해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단, 이태원 참사로 이어진 정치·사회적 이슈와 사건·사고들은 기쁨보다 비탄과 분노가 컸던 지난 1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길고 어두웠던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일상을 회복하고,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지역일꾼을 선출하며 ‘변화와 화합’이라는 새 희망을 움틔운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역동의 중심에서 올바른 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광주·전남을 누비며 쉼 없이 뛰었습니다.
새로운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지방의 시각에서 정부 정책을 들여다보며, 문화격차 해소가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점을 정부에 각인시켰습니다.

야당이 되었지만 우리 지역발전이 멈춰선 안된다는 각오로 내년도 정부예산에 담양·함평·영광·장성의 현안사업비를 국회 심의과정에서 대거 신규·증액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KBC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전남지역 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KBC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윤석열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부정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검찰·측근 인사와 대통령실 이전, 최악의 남북관계, 미국 순방 비속어 발언, 이태원 참사 등 인사·외교·국방·경제에 이르기까지 국정 전반에서 총체적 무능을 드러내고 있는 윤석열정부가 더 이상 일방적인 국정에 나서지 못하도록 더욱 날선 견제와 감시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농어민과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년 쌀값 폭락은 생산과잉에도 선제적 시장격리에 나서지 않은 윤석열정부의 탓입니다. 쌀을 비롯한 농어업 정책에 대해 농어민의 입장에서 개선하고 예산을 늘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치솟은 물가와 난방비, 전기요금으로 어렵기만 한 민생을 돌보는데도 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대형 사업들이 조속히 착수·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역현안·숙원사업 해결에도 분주히 매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화합을 위해 책임있는 역할에 나서겠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 지역을 대표한 국회의원으로서 어느 누구와도 손잡고 소통하며 화합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그 단합된 힘은 오롯이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승화될 것입니다.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계묘년 새해 새아침,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하길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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