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3년째 이웃사랑 ‘나눔봉사’

가사문학면 학선리 소재 수려재(대표 권영호) 음식점이 지난 4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20kg) 20포를 가사문학면에 기탁했다. 

수려재는 2020년부터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으로 3년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쌀은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영호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성현 가사문학면장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수려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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