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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 문화재답사팀 ‘대덕면’ 2차답사

무월마을 고인돌·석인상 및 용대리 석교 등

담양뉴스 문화재 답사팀이 8번째 일정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대덕면 일원의 문화유산 2차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덕면 문화유산 2차답사는 금산리 무월마을 소재 청동기시대 고인돌(2기)과 석인상, 입석 등을 비롯 대덕면 여러마을에 산재한 고인들 외에 용대리 석교(담양군향토문화재 제1호) 등을 답사했다.

무월마을 고인돌(일명 목탁바위)은 마을앞 무월정 옆에 위치하며 오랜세월 풍파 탓인지 둥근 목탁형태로 상단 중앙으로부터 반으로 갈라져 향후 보존작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마을 뒤편 또다른 고인돌은 평상모양 직사각형 형태의 고인돌로 개인사유지 집터 대밭 앞에 위치해 문화유산으로 관리가 필요해 보였다.

무월마을에는 또, 동네 앞 들판 남동쪽 농로따라 300m 지점에 석인상, 입석 등 석조 문화유산 3기가 있다. 석인상은 마을 앞을 가로막고 있는 야산이 두더지 형국이라 두더지가 마을로 파고드는 것을 막기 위해 세운 것으로 전해지며 이 석인상의 기를 보호하기 위해 양쪽에 다시 입석을 세웠다. 농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별도의 보존 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였다.

담양군향토문화재 제1호에 지정된 용대리 용대석교는 용대마을 입구 도로와 소하천을 연결하는 돌다리로 효행이 지극한 전주이씨 문중의 장자가 부모님의 나들이에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혼자 바위를 밀어다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외에도 용대리 일대는 여러 개의 고인돌이 산재하며 운산리와 갈전리에는 조선후기 및 대한제국 시기 고을 수령인 담양부사와 담양군수 청덕선정비 등 4기가 있어 차후 3차답사에 나설 예정이다./ 장광호 편집국장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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