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준비 및 학교생활 등 안내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 산하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손순용)가 지난 14일 담양교육청과 연계, ‘2023년 예비 초등학생 다문화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도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은 총 200여명이며 이중 다문화가정 아동은 22명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학부모 15명이 참석했으며, 입학 준비 및 학교생활 등 궁금한 사항을 안내했다.

이날 교육은 한재초교 김향희 교감이 진행했으며 맞벌이가정에 대한 자녀교육으로 ▲방과후 수업  ▲아이 돌봄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주간 활용 ▲자녀의 첫 입학과 부모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가족센터는 매년 담양교육청과 연계해 예비 초등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모 교육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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