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사업승인 및 정관 일부개정 

담양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 제54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담양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임직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3층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결산승인 및 2023년 사업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정관 및 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안과 함께 상근이사 선임,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최화삼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속에서도 새마을금고는 건전한 경영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출자금배당, 환원사업 확대 등 회원들을 위한 복지경영에도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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