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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전원주택 분양 ‘청신호’

기아차 및 KBS 직원주택 224세대 최근 분양계약 완료
일반분양 물량 397세대도 4월중 ‘경쟁입찰’ 분양공고 예정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에 입주할 광주 기아차 및 KBS 전원주택조합 부지 분양계약이 수차례 협의와 논란 끝에 마침내 최근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 초기부터 입주여부를 타진하면서 담양군과 수차례 가격협상을 계속해왔던 광주 기아차 및 KBS 노조원 주택부지 분양계약이 성사돼 향후 단지에 들어서게 될 전원주택 및 공동주택 분양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단지 조성 초창기부터 수년째 토지분양가 문제로 논란을 빚어왔던 기아차와 KBS주택조합 부지는 당초 평당 65만원선에서 최종 계약가 95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단지 조성계획 당시보다 물가와 개발비용 등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지가상승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첨단문화복합단지 내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노조원 189세대와 광주 KBS 노조원 주택 35세대 등 총 224세대의 전원주택이 들어서게 됐으며, 이와함께 담양군은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397세대 물량도 4월중 분양공고를 내고 분양에 들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군 투자유치단 관계자는 “그동안 협상에 난항을 겪어오던 기아차와 KBS 주택조합 분양계약이 타결돼 택지분양에 한결 탄력을 받게됐다” 며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1차 물량 397세대도 4월 중순경 분양공고를 내고 경쟁입찰을 통해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담양읍 가산리와 수북면 두정리·주평리 일원 첨단문화복합단지에 전원주택 772세대와 함께 공동주택(APT) 680세대 등 총 1,452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친환경 주택단지를 조성해 인근 광주시민 유치를 통한 획기적인 인구유입정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는 교육,의료,문화,상업 시설 등 복합시설이 함께 들어서 명실공히 ‘생태도시 담양’의 위상에 걸맞는 품격있는 명품 전원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이다.

특히, 교육시설로는 현재 유치를 구체화 하고 있는 ‘국제학교’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자립형학교와 대안학교 설립을 유도해 인문학 교육특구로 지정된 담양의 명품교육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타결된 기아차 및 KBS 주택조합의 분양부지, 그리고 일반분양 전원택지 규모는 세대당 평균 150∼180평 가량으로 알려져 대략 가구당 부지매입비가 1억4천∼1억7천 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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