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등 7개단 166명 구성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가 지난달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남도립대학 등 7곳에서 한국 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가진다.

이번 발대식은 △지도교사 위촉장 전수 △대표 단원 선서 △단원 물품 배부 △단체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처음 탄생해 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시민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단체다.

현재 담양소방서는 전남도립대, 담양남초등학교 등 7개단 166명(단원 156, 지도교수 10)으로 구성된 119청소년단을 운영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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