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및 인솔자 등 25명 참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군지회(회장 박수용), 담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신미정)가 제3회 영산강배 전국시각장애인 한궁대회에 25명의 선수 및 인솔자가 참가했다.

한궁은 양손 운동을 통해 좌· 우뇌의 활동을 자극해 운동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유연성과 신체균형 유지, 재활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해 볼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다.

이번 전국시각장애인 한궁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약450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여했으며 전맹부 남녀, 저시력부 남녀로 나뉘어 예선전과 결승전을 치뤘다.

담양한시련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과녁판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과는 아쉬움이 남았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