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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도서관 '자동화' 구축 확대

AI사서키오스, 도서대출반납기 등 지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교도서관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담당자 업 경감을 위해 도서관 자동화 구축사업을 크게 확대한다.

학교도서관 자동화사업은 담당자의 업무을 줄여주고, 학생 스스로 도서를 선택해 자발적이고 선택적인 독서를 지원하는 것으로 ▲무선인식(RFID) 시스템 구축 ▲도서대출반납기 지원 ▲AI사서키오스크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올해 각 도서에 도서정보가 입력된 무선인식(RFID) 태그를 부착해 한꺼번에 다량의 도서를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 보급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RFID시스템 구축 67교, 도서대출반납기 38교, AI사서키오스 12교 등 총 117교를 선정해 30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40개 초등학교에 도서대출반납기를 지원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도서관 이용자의 대출 처리가 간편해지고 비대면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 자동화 구축 사업은 전담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학교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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