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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영산강 풍류기행 시(詩) ⑨

특별기고/ 영산강 풍류기행 시(詩) ⑨

담양뉴스는 언론인 출신이자 소설가인 문순태 원로작가로 부터 최근의 작품이자 보기드문 창작시 【영산강 풍류기행시(詩)】를 특별히 협조 받아 몇차례 특별기고로 연재합니다.

문순태 작가는 국내 문학계에서 존경받는 원로작가로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중이고 고향인 가사문학면 생오지마을에 <생오지 문예창작촌>을 열어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소쇄원을 찾게나 

세상사 고달프고 그대를 외면커든 
봄볕 짱짱한 날 소쇄원으로 오게나 
식영정 그늘아래 솔향기 흠뻑 취해  
무등산 우러르며 양산보를 찾게나 
소쇄한 바람소리 외로움 달래주니 
오곡문 여울물에 궂긴 마음 씻게나 
광풍각 소리풍경 꿈꾸듯 하나 되고 
미음이 멀어지니 부질없다 세상사 
대봉대 초개 처마 허욕을 잠재우니 
하늘 끝 구름 따라 봉황 되어 날으리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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