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류,식재료 후원 및 베이커리업체 ‘빵’ 기부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따듯한 관심과 함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복지재단에 따르면, 최근 ▲관음사, 백미 50포(120만 원 상당) ▲노서현 씨, 의류 6박스 (1,000만원 상당) ▲금강유통, 과자 126박스(250만원 상당) ▲호남유통, 식재료(800만원 상당) 등의 물품을 후원 받았다.

아울러, ▲메타빵쇼핑과 죽녹원빵쇼핑 ▲304카페 담양점 ▲김순옥 찹쌀도너츠 백동점 ▲베비에르 ▲프로방스베이커리 ▲몽에뚜와르제빵소 ▲밀베이커리 ▲오프더커피 ▲명지원 ▲명진당에서 담양군 푸드뱅크에 빵을 기부함에 따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 기탁을 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한 기부 물품은 소득공제가 가능해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후원 문의 및 참여는 담양군기초푸드뱅크(☎061-381-1376)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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