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의 중요성, 우수사례 등 청취

담양군의회 박준엽 부의장 외 3명이 지난달 22일 집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선진지인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4일간의 일정으로 담양군 특성에 맞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용방안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것으로, 일본의 고향납세제 선진지인 아이치현 고타쵸, 와카야마현 유아사쵸, 오사카 이즈미사노시 등을 방문해 고향납세제 관계자들로부터 답례품의 중요성, 기금의 사용 용도 및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이번 연수에서 박준엽 부의장은 “일본의 고향사랑기부제 선진지를 방문해 관리 및 운영방식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접하면서 우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도입 할 수 있는 사항들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성원 기자

조성원 기자  jjfromsw@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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