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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숙 시인, 수필집 【일년살이 골목길】 발간

담양의 6개길 여행에세이로 묘사 
김정한 사진작가와 공동작업 ‘주목’

심진숙 시인이 최근 담양을 무대로 펼쳐지는 수필집 ‘일년살이 골목길’을 발간했다.

이번 수필집 ‘일년살이 골목길’은 심진숙 작가와 김정한 사진작가의 여행 에세이 형태로 발간됐으며 담양 6개 길인 ▲달뫼길 ▲달팽이길 ▲읍내길 ▲산막이길 ▲시와 소리의 길 ▲습지길의 추억을 책에 담았다.

주요내용은 담양의 골목길 추억을 일깨우며 흥미로운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아련함, 애틋함이 심진숙 작가의 문장으로 펼쳐지고 한편으론 김정한 사진작가의 흑백·컬러 사진이 절묘한 구도와 조화를 이루며 담양 골목길을 독창적으로 묘사하고 재해석함으로써 ‘일년살이 골목길’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만들어졌다는 평가이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등장인물들이 현재의 담양과 머물고 싶었던 시점에서의 담양을 추억과 기억으로 되새김으로써 정서적 감동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시경쟁에 내몰린 청년들에게는 치유와 희망을, 고향이 그리운 중년과 삶을 되돌아보는 노년들에게는 힐링과 위로를 선물하고 있다.

심 작가는 “해마다 개발의 명분으로 사라져가는 마을길과 옛길의 모습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심진숙 시인은 전남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문화재학을 전공했으며 2007년 종합계간지 ‘시와산문’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반듯한 슬픔’ 과 ‘지네발난처럼’, 동화집으로 ‘천년대숲이야기’ 있다. 담양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 본지 기획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성원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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