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 예방 및 졸음운전 등 교육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는 최근 관내 대형버스 등 전세버스 회사를 찾아 교통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행락철, 수학여행 및 봄꽃축제 등 나들이 차량이 급증하면서 늘어나는 사고를 대비한 것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 및 졸음운전, 3대 교통반칙 근절활동 등을 교육했다.

이밖에도 경찰서는 전세버스 등 대형차량의 차내 가무행위·대열운행·안전띠 미착용 등 고질적 법규위반으로 대형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행락철 들뜬 분위기 억제를 위한 사전홍보 및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최정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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