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족 80여명 참여 친목 다져

‘좋은생각’ 모임(회장 전정수)이 최근 회원가족 한마당 행사를 갖고 건강과 친목을 다졌다.

이번 한마당행사에서 좋은생각 모임은 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읍 삼만리 에코농공단지 체육공원에서 축구,족구 등 체육경기와 민속놀이, 회원가족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좋은생각’ 모임은 지난 2012년 결성된 이래 12개 읍면에서 6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연령층은 30대~50대까지 다양하다.

모임 명칭대로 “항상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저소득층 장학금 300만원 전달에 이어 올해부터는 겨울철 난방비 걱정에 삶이 고달픈 가정에 연탄배달 봉사에도 나서기로 했다. / 최정호 통신원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