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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담양~’ 후보는?

이개호·김유성·김선우·곽진오·이석형 후보 ‘5파전’

선관위, 선거인(유권자) 확정
·담양 40,857명 ·함평 27,973명
·영광 45,077명 ·장성 38,069명

▲4.10총선 후보자 선거벽보(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우리지역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5파전으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국회의원 공직선거법에 의거, 3월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를 비롯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 무소속 이석형 후보 등 5명이 본선 출사표를 던지고 4.10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담양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려 각 후보진영의 눈에 띄는 선거전이 펼쳐지지는 않았으나 큰길 주요 사거리를 중심으로 군민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 각각의 플래카드가 걸리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또, 담양선관위에서는 29일 지역 유권자들에게 후보 정보 및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을 알리는 벽보를 관내 지정장소 곳곳에 부착했다. 

아울러, 첫 주말인 30일, 31일에는 담양읍 주요사거리에서 각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길거리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졌으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는 창평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의 경우 현역의원으로 4선 도전에 나섰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당3역인 정책위장 등의 경력과 활발한 정관계 활동을 토대로 ‘정권심판’ ‘지역발전’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 힘 김유성 후보는 진짜 지역을 위해 일할사람 이라면서 ‘전남을 새롭게’ ‘도민을 힘나게’ 슬로건을 내걸고 능력있는 여당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는 자신이 국회에 입성하면,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는 자신이 민주당 후보를 대신할 확실한 대안이라며 ‘호남정치 복원’ ‘윤석열 정권심판’을 기치로 출사표를 던졌다.영광이 고향인 김 후보는 담양, 함평, 영광으로 나뉜 후보들간 출신지역 구도가 심화될 경우 상대적으로 영광표를 더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혁신당으로 출사표를 던진 곽진오 후보는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첨단산업을 유치해서 젊은이들이 머무르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겠다며 ‘첨단산업 유치’ ‘청년실업 해결’ ‘지역경제 발전’ 등을 내걸고 자산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과정에서 이개호 후보의 단수공천에 반발하며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석형 후보는 ‘인물교체’ ‘정권교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강력한 지역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자신이라면서 이번만큼은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5파전으로 치러지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의 판세는 얼마전 광남일보,광주매일,남도일보,전남매일,뉴스1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와 무소속 이석형 후보가 상위권 치열한 접전양상을 보여왔던 터라 각자의 출신지역외 영광,장성의 표심의 향방이 누구에게 더 쏠릴 것인지 선거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지역별 선거인(유권자)을 담양 40,857명, 함평 27,973명, 영광 45,077명, 장성 38,069명으로 확정했다.(관련기사 2면=22대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출마자)/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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