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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이개호 의원 '4선 수성' 성공

4.10총선 득표율 56.46% 얻어 당선 
2위 무소속 이석형 후보 22,215표차 따돌려
민주당 4선 중진의원 입성, 당내위상 한층 강화 기대

지역구 이개호 의원이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총선에서  56.46%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이개호 의원은 지역구인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61,042표  56.46%의 득표율로 38,827표(35.91%)를 얻은 2위 무소속 이석형 후보를 22,215표차로 누르고 4선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개호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4선 수성에 성공함에 따라 당내 몇 안되는 4선 이상 다선의원 위상을 확보함으로써 현.정책위장을 넘어 향후 당내 입지와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선인사에서 이개호 의원은 “저와 민주당에게 정권심판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지역구 유권자와 지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구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과 독재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는 점에서 국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면서 “그 뜻을 받들어 민주당과 이개호가 윤석열 정부가 2년간 망친 대한민국을 다시 되돌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4선 의원이 됐지만 초선의원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민들에게 약속한 지역발전 공약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지역정치, 호남정치, 중앙정치를 통해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선물을 우리 지역에 만들어 내겠다.” 면서 “ ‘원칙과 정도’를 지키겠다는 정치적 소신을 항상 되새기면서 오직 한길, 지역민과 국민만 바라보며 ‘올바른 정치인’, ‘더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의원은 “호남은 우리나라 개혁정치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었으나 호남지역 정치인들이 김대중 대통령 이후 그분을 이을 만한 리더로 성장하지 못했다” 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역사의식, 개혁성, 포용력과 민주적 자세, 정책 중심의 리더십을 계승해서 호남출신 정치인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세력으로 거듭나도록 솔선하고 노력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편, 담양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4.10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총 151,967명의 선거인 가운데 사전투표자 73,688명(48.65%)을 포함해 총 110,142명이 투표해 전체 72.6%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자 중 전체 무효투표수는 2,037표로 집계됐으며 선거에 참여하지 않은 기권자는 41,82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투표율에서는 담양이 73.20%(사전투표 48.90%), 함평 74.10%(사전투표 49.77%), 영광  71.30%(사전투표 45.90%), 장성 71.80%(사전투표 50.04%)로 집계됐다.

5명이 출마한 이번 총선에서 당선, 4선 수성에 성공한 이개호 의원은 고향인 담양에서  20,480표(69.54%)를 획득한 것을 비롯 함평에서 8,680표(42.83%), 영광에서 15,445표(49.04%), 장성에서 16,437표(61.09%)를 얻어 선거구 전체적으로 56.46%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개호 의원의 담양군 상세 득표현황은 거소·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 총 3,340표를 획득한 것을 비롯 읍면별 득표에서는 담양읍 4,780표, 봉산 1,150표, 고서 1,286표, 가사문학면 434표, 창평 1,446표, 대덕 667표, 무정 892표, 금성 1,069표, 용면 782표, 월산 866표, 수북 2,071표, 대전 1,697표 등 전체적으로 20,480표를 획득했다. 

2위로 낙선한 무소속 이석형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함평에서 10,254표(50.60%)를 획득한 것을 비롯 영광에서  13,487표(42.82%), 장성에서 8,277표(30.76%), 담양에서 6,809표(23.12%)를 얻었다. 
또,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는 선거구 전체적으로 총 4,904표(4.53%),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는 2,228표(2.06%),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는 1,104표(1.0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총선 초미의 관심사안인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담양군의 경우, 조국혁신당이 45.07%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연합이 39.69%로 2위에 머물렀다. 그외 국민의미래 5.5%, 새로운미래 2.43%, 개혁신당 1.79% 순이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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