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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농업인 위한 ‘농업 입문서’ 출간

월산면 담양식용꽃농장 박소정 대표 집필
“농업입문 필수사항 지침서 만들고 싶었다”

초보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함께 반드시 알아야할 기본적인 내용을 담은 농업 입문서가 출간됐다.

다전출판사에 따르면, 지난 4월 담양 월산면 소재 ‘담양식용꽃농장(EF FARM)’ 박소정 대표가 집필한 농업 실용서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업 입문서Ⅰ 기본편』을 출간했다.

이번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업 입문서’는 다전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기획한 농업 실용서로 농업 입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 ‘기본편’이다.

저자 담양식용꽃농장 박소정 대표는 “농업에 입문을 하려면 농업경영과 농사기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학습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농업에 입문할 때 알아야 할 필수적인 사항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침서를 만들고 싶었다.”며 집필 동기를 밝혔다. 

책은 ▲농업 환경 ▲농업 기구 ▲농작물 ▲농사 기술 ▲농업인의 삶 등 5가지 목차(챕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저자는 “농업에 처음 입문을 하면, 농업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와 개념, 원리를 모르고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유치할 수도 있지만, 초심자라면 모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집중해서 다루었다.”며 ‘입문서’의 의미를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입문서에는 글과 함께 실린 삽화가 특징적이다. 

박소정 대표는 “입문서가 초등학교 교과서처럼 느껴지길 바랐다. 오늘날 농업의 진입장벽은 다방면에서 너무나도 높다. 정보 습득만이라도 그 문턱을 낮추고 싶었다.

문장은 잊어도 이미지를 떠올리며 농업 현장에서 곧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그림을 직접 그렸다.” 면서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처음 입문하는 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더불어 “농촌에 사람들이 오길 바란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이에게 농업 현장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체계적이고 명료한 이야기가 있어야만 한다.”고 농업 입문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023년 담양군 농업사관학교 1기를 수료한 저자 박소정 대표는 “담양군 농업사관학교 1기를 수료하면서 큰 도움을 받았다. 사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필기하고 공부했던 내용이 입문서의 골조를 만들어줬다.

또한 교육내용으로 실제 영농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어주었기 때문에 농장도 한 차례 성장했고 공부와 집필 활동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담양군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와 관련, 다전출판사는 “한국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중적인 농업 실용서가 필수적이다. 농업 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이를 전달하는 역할로써 출판사의 역할을 다하겠다” 면서 “앞으로 입문서 관점에서 ‘초보 농업인을 위한 농업 입문서Ⅱ 심화편’에 더불어, 농업경영과 농사기술에 대한 별개의 농업 관련 단행본이 출간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식용꽃농장 박소정 대표는 담양군 월산면에서 목련, 도화, 벚꽃 등 목본류 작물과 메리골드, 팬지, 캐모마일, 맨드라미 등 초본류 작물 총 21가지 작물을 재배하는 식용꽃 전문 재배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 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 꽃차마이스터 공식 교육교재인 『꽃차마이스터 종합교재Ⅰ(2022)』의 편집에 참여하고, 『꽃차마이스터 종합교재Ⅱ(2022)』, 『전통차 종합교재Ⅰ(2023)』를 공동 집필했으며, 국내 최초 식용꽃 농업 재배기술을 다룬 『식용꽃 재배입문 01 메리골드(2023)』을 집필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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