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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농업회의소, ‘농업재해보험’ 간담회 참석

이문태 회장, 현장중심 실질보상 강조

담양군농업회의소(회장 이문태)가 전국농업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8일 나주농업기술원 교육관에서 열린 ‘농업재해보험 약관개정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박혜민 재해보험사무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백종철 본부장, 전라남도청 김상권 식량정책팀장, NH손해보험 농업보험 관계자를 비롯 담양·나주·논산·거창·홍성·고령 농업회의소 회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재해보험 약관 개정 ▲농작물 재해보험 원예시설 약관의 병충해와 생리장해 보상 약관개정 ▲농업재해보험기금 정부 출연금 증액 건 ▲농어업재해보험심의회에 생산자 대표 참여비율 확대 ▲재해보험 관리주체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가칭 농업재해보험공단 설립 건의 등을 주요내용으로 거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담양군농업회의소 이문태 회장은 딸기농가의 피해상황과 어려움을 피력하고, 보상의 객관성과 신속성을 요구하며 약관개정에 학자중심의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중심의 실질보상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재해보험 관련, 지역의 문제점과 의견을 모으고 전국차원의 지속적 대응을 위해 농축산식품부와 다시 만남을 갖기로 했다.

또한 농어업재해보험 관련해 전국 농업회의소 차원에서 장기적이고 구조적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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