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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인터뷰/【소예르】

■ 밀착인터뷰2/ 신생가게㉖ 【소예르】 하진영 대표
특별한 디저트 ‘밤부딸기케이크’ 유명한 감성카페

▲하진영 대표

담양에는 현재 300개가 넘는 카페가 있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제는 카페가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장소를 넘어 하나의 관광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관광지 때문이 아닌 카페 때문에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명 '카페투어'가 생겨나고 있으며 블로그, SNS, 유튜브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감성적인 느낌과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인테리어,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카페를 찾아다닌다.

▲【소예르】 카페
▲카페 내부

담양 역사문화공원 인근에 자리한 【소예르】 카페는 블로그나 SNS 등에서 '디저트·음료 맛집 카페', '자연 속 휴양하기 좋은 카페', '이국적인 뷰', '제주도 감성카페' 등으로 호평받는 담양에서 인기있는 카페 중 하나다. 이는 【소예르】 카페를 운영하는 하진영 대표가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카페에 잘 반영했기 때문이다.

하진영 대표는 “담양이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소예르 카페를 오픈했으며 담양다운 관광지 카페 컨셉으로 운영중이다”고 소개했다.

보통 식당이나 카페는 주요 관광지 또는 중심 시내권에 위치하는 반면 【소예르】 카페는 관광지 주변도 아니고 담양읍 시가지에서 벗어나는 곳에 자리잡아 다소 의외이다. 하지만, 오히려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등 담양의 주요 관광지를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에 띄며 카페를 찾고 있는데다 입소문이나 SNS를 통해 카페명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예르】 카페는 담양의 농산물을 이용한 수제 디저트와 음료도 인기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이 부담 없이 방문한다.
하진영 대표는 “모든 디저트와 음료는 수제로 직접 만들고 있으며 담양다운 카페라는 컨셉에 맞게 담양의 농산물을 이용해 새로운 디저트와 음료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예르】의 대표적인 디저트로는 담양을 상징하는 대나무를 활용한 댓잎라떼, 시트를 이용한 밤부케이크와 바스크치즈 케이크로 시즌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담양의 대표적 농산물인 담양딸기를 이용해 만든 ‘밤부딸기케이크’가 제일 많은 손님이 찾는다고 한다.

▲담양딸기를 이용한 메뉴
▲밤부딸기케이크

【소예르】 카페는 또한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인접해 있는데다 아늑하고 포근한 우드톤의 인테리어 조합으로 제주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도 찾는 포토명소 카페다.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비좁은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 건너편 ‘신청관아구찜’ 가게와 협업, 주차장을 이용하는 대신 10% 할인혜택을 만들었다.
 
끝으로, 기자가 담양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하진영 대표는 “담양은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하면 다양한 테마축제가 적은 편이어서 봄, 가을 관광시즌에는 타 지역에 관광객을 많이 빼앗기는 것 같다” 면서 “담양의 농특산물과 부존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축제를 기획해서 개최한다면 담양을 찾는 이들이 더 많아지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성원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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