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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임금님’ 식당 앞 보도공사 완료

군, 큰길 접속도로 보행자 안전차원 인도설치

취지공감 불구, 일부 돌출지점 공사오류 지적
차량통행 불편, 야간운행시 사고 우려도 있어

▲보도 돌출지점
▲차량바퀴 접촉 경계석

담양군이 최근 완공한 담양읍 지침리 ‘행복한임금님’ 식당 앞 보도설치를 두고 군민들이 일부 돌출지점의 공사 오류를 지적하고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이 구간 보도 설치공사는 메타가로수길로 이어지는 국도24호선 큰길과 행복한임금님 식당 옆  도시계획도로가 만나는 4거리 주변의 보행자 안전차원에서 담양군이 5월말 공사를 완료했다.

하지만, 그 취지와 타당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보도설치 구간에 대한 공사오류가 제기되고 있어 현장점검과 함께 조속히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신설한 보도 중 사고유발 돌출지점이 있어 차량 통행시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 운행시에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크고 작은 차량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남촌마을 거주 A씨는 “보행안전 차원에서 보도를 설치한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코너링 지점이 도로쪽으로 너무 돌출되어 있어 차량 바퀴나 범퍼 훼손사고가 우려되는데다 야간에는 차량 전복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하루빨리 개선공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왕 이 지점에 보도를 설치하려면 반대쪽으로 설치해서 행복한임금님 식당 앞에서 남촌마을로 이어지는 기존 보도와 연결하는 동선이 맞는 것 같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에 담양군 관계부서는 “남촌마을 앞 국도24호선 큰길의 횡단보도가 있는 쪽으로 인도를 설치한 것이며 지적한 돌출지점은 현장을 확인한 후 개선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4월까지 1~2차에 걸쳐 총사업비 7억5천만원을 들여 남촌마을 앞을 통과하는 구.88고속도로 ‘메타가로수길-용화사(1차)’ 및 ‘용화사-별해리아파트(2차)’ 구간에 총연장 2.1km에 달하는 보행로(인도)를 개설한 바 있다.

구.88고속도로 폐도 인근 별해리아파트, 백동주공아파트는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까지 산책하는 주민들이 많아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로 설치가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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