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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마을 입구, 회전교차로 공사 ‘불편’

주민들, 차량통제 및 사전안내 부실 지적

담양읍 남촌마을 입구 구.88고속도로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주민들과 이 구간으로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호소 하고 있다.

회전교차로를 새로 설치하면서 주민들의 안전통행을 담보하는 안전시설과 사전안내도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본지 독자 A씨는 “회전교차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공사로 인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을 뿐더러 공사 안내판도 세워져 있지 않아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기존 도로의 아스팔트 철거작업 및 포장공사 시 차량 출입을 일방적으로 통제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바쁜 출·퇴근길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상황에 주민들은 “굳이 차량까지 통제하면서 해야하는 공사인지 모르겠다”며 “차량 통제를 진행해야 할 공사라면 초입에서 부터 차량우회를 안내하는 조치를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구간 회전교차로 신설로 인해 인도와 횡단보도를 연결하려는 지점의 경사가 가파르다는 지적이다. 이에 본지가 공사현장을 확인한 바, 실제로 발을 잘못 딛으면 미끄러거나 낙상사고 등 보행안전이 우려됐다. 

특히,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노면이 미끄러워 고령의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이곳을 지날 때 사고 우려가 높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인도와 횡단보도의 높이를 맞추는 방안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었다. 

한편, 남촌마을 입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는 사업비 3억 원(도비 1억 5천, 군비 1억 5천)이 투입되며 지난해 8월 착공, 오는 7월중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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