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분통리 주민 점심 대접 
읍면 게이트볼장 수박 제공

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송진현)이 지난달 25일 중복을 맞아 지역민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산림조합은 이날 용면 분통리 마을 주민 50여명을 읍내 모 식당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으며 다음날인 26일은 12개 읍면 게이트볼장을 찾아 수박을 제공했다.

송진현 조합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와 폭염이 지속돼 체력 소모가 많아지겠지만, 시원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재화 대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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