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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맛집 / 풍천장어 전문 ‘쌍교 풍경채’신장개업 했어요
▲풍경채 전경

담양 봉산면 쌍교는 오래전부터 정철의 송강정이 있어 유명하다.  
그리고 최근들어서는 ‘쌍교 숯불갈비’가 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 더욱 쌍교를 유명하게 만들고 있다. 
그뿐인가, 복고풍 취향의 빈티지 스타일이 일면 유행하면서 ‘쌍교 숯불갈비’ 건너편에 7-80년대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쌍교다방’도 생겨나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헌데, 이런 곳의 분위기와는 사뭇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전문음식점 한 곳이 또 문을 열었으니 바로 풍천장어전문 ‘쌍교 풍경채’ 이다. 
‘쌍교 풍경채’는 언뜻 무슨 고급아파트 이름 같기도 한데 풍천장어 전문음식점 이라하니 사람들의 색다른 시선을 받고 있다.
색다른 시선만큼 이곳 주인장도 색다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장사라곤 전혀 해 보지 않았고 시골에서 농사짓다가 생각지도 않게 식당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만큼 식당 분위기도 시골 인심만큼 정감이 가고 소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보통 이런 곳은 메인 메뉴 보다도 밑반찬이 더 ‘엄지 척’ 인데, 틀린말은 아니다. 
풍천장어야 세간에서 다 알아주는 맛과 스테미너 최고의 음식이고.....
이웃에 숯불갈비집, 쌍교다방, 퓨전한정식 등 몇 곳의 유명음식점이 있는데다 그 유명한 송강정이 자리하고 있으니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매일매일 적지 않다.
답답한 시내의 공간에서 벗어나 전원속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건강식이 생각나면 바로 ‘쌍교 풍경채’에서 어릴적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밑반찬에 고단백의 풍천장어 맛을 한번 즐겨보는 것도 괜찮지 싶다. 점심특선으로 장어탕, 추어탕, 청국장도 제공하고 있다.

인터뷰/ 쌍교 풍경채 임정숙 대표 인터뷰

☞ 이곳에 ‘풍천 장어집’을 오픈하게 된 이유는?

원래 딸기농사를 짓던 농사꾼이었어요.... 하우스 일하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내면서 솜씨 좋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어느땐가 우연히 장어탕을 대접하기도 했는데 모두들 맛있다면서 식당해도 좋겠다고 해서 마음에 두고 있다가 어떤 계기가 돼서 이곳에 식당을 하게 됐는데 담양에는 장어전문점이 적고 또 영양식이어서 풍천장어 전문점을 열게 됐죠.

☞ 식당 경영에 대한 소신이 있다면?

내 집에서 가정식으로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와 함께 영양식을 제공하고자 장어는 현지에서 직접 구입해 오고 쌀과 채소 등은 직접 재배한 것으로 쓰고 있죠. 손님들에게 최대한 집에서 먹는 밥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맛깔스럽게 조리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 식당 운영의 노하우나 앞으로 희망사항이 있다면?

장어는 거의 예약손님을 받고 있는데, 문을 연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우리 ‘쌍교 풍경채’ 만의 신선한 재료와 양념 맛으로 단골손님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어요.
한번 오신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고 또 그 손님들로부터 입소문을 전해 듣고 찾아오는 장어전문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어요.

▲풍경채 내부

※ 메뉴 : 풍천장어 소금구이(1인분 18,000원)/ 장어탕,추어탕,청국장(7,000원)
※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8시(연중무휴)
  예약문의 : 061-383-2255, 010-9644-9390(담양군 봉산면 송강정로 201)
※ 특별판매 : 와우리 딸기쨈(1만원)/유상민 전문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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