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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소/ 7080추억의 박물관

담양호 밑 옛 로빈각모텔 건물에 들어 서
영화촬영장,저잣거리 및 7080상가,달동네 등 재현

연탄불에 달고나 녹여먹고, 교복에 빵집을 누비던 그때 그 시절, 한번쯤은 다시 돌아가고픈 추억의 시간으로 떠나는 감성여행의 공간이 담양호 아래 들어선다.

담양호 바로 밑 옛 로빈각모텔을 리모델링, 영화촬영장과 7080상가, 민속관, 게스트하우스 등 이색 관광명소를 시설중인 ‘추억의 박물관, 같이놀자’ 가 바로 그곳.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우리네 삶의 모습과 일상을 재현한 근대사박물관이자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중인 이곳 ‘추억의 박물관, 같이놀자’는 추석 전인 오는 9월말 개장을 목표로 그때 그시절 풍경을 재현하는 갖가지 공간들이 들어서고 있다.

입구에는 ‘별들의 고향’ 영화간판이 걸려있고 리모델링중인 옛 로빈각모텔 건물에는 ‘영자의 전성시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봇트 태권V’ 영화홍보 간판도 건물외벽에 줄지어 걸려있다. 

이곳에는 50∼9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영화관을 비롯 7080상가, 저잣거리, 학교길, 달동네, 약전골목, 군대막사, 민속관, 게스트하우스 등 당시 시대상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가 꾸며지고 있다. 

어린시절 정감어린 우리동네 골목길 풍경은 물론이고 교복을 입고 학교가는 길에 잠시 들렀을 빵집,만화방,먹고살기 어려웠던 그때 그시절 거리모습을 재현한 삼천리자전차점,분식점,철물점,삼천리연탄,양장점,담양상회,장수약국,옷수선집,복덕방,이발소 그리고 DJ음악다방까지 추억속 감성여행을 떠날 수 있는 거리가 조성되고 있어 담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곳 로빈각 건물(4층)과 부지를 매입해 ‘추억의 박물관’을 조성중인 주인공은 경주시 관광명소인 ‘추억의 달동네’ 를 운영하던 장본인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뜨고 있는 담양에 매력을 느껴 노하우를 가지고 입성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인근에서 전원식당을 운영중인 김 모씨는 “옛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달동네와 7080상가거리, 추억의 영화관, 게스트하우스 등 추억의 박물관이 들어서면 담양댐 하부공원에도 관광객 발길이 다시 이어져 오랫동안 침체됐던 상가활성화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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