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올해를 빛낸인물, 최화삼 이사장 수상

▲최화삼 이사장

일간·주간신문 시사투데이가 주최, 2017한해 우리나라 사회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 공헌자를 수상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 대상’에 담양새마을금고가 대상을 수상했다.

담양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는 2013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금고’로 선정됐으며, 회원 12,000명에 9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견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평소 담양새마을금고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개경영과 빈틈없고 철저한 책임경영제 및 안전금융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상인은 물론 주민, 회원들에게 파출수납, 고객성함 불러주기 등 서민금융기관으로는 보기드물게 고객만족, 고객감동 금융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독거노인·저소득가정·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좀도리운동’ 실천을 통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개선, 노인목욕봉사, 저소득자녀 장학금후원 등 지역사회 곳곳에 참여와 나눔의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서민금고로 인정받고 있다.

최화삼 이사장은 “주민이 있기에 우리 금고도 존재하는 것이며 특히 서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면서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만큼 지금보다 더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형 금융서비스와 봉사활동으로 믿고 찾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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