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낮 12시부터 다미담토요장터

담양지역자활센터가 오는 25일 담양읍 재래시장 다미담토요장터에서 지역 자활사업으로 생산한 자활생산품 1일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1일 장터에서 담양자활센터는 고구마, 우엉차, 강황가루, 다육화분, 김치 및 반찬류, 포토머그컵(체험)을 오후 4시까지 판매한다.

자활사업이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노동력을 높이고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창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담양지역 자활센터에서는 희망나르미사업단, 급식사업단, 영농사업단, 약초작물사업단, 대나무상품제작사업단 등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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