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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명소(2題)/ 담양제과, 홀리두

‘담양다움’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 카페로 여행객들 주목
담양제과....지역농산물 원료 ‘대나무 티라미슈’ 큰 인기
홀리두....담양딸기로 만든 ‘타르트,케익’ 매니아층 늘어 

# 왼쪽부터 담양제과 대표 / 홀리두 대표(이진희)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부상한 담양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지향하는 생태도시 정책의 성공과 함께 지역의 특산물인 대나무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그리고 메타세쿼이가 가로수길과 메타프로방스의 유명세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인해 관광,여행객들의 인기 여행지로 주목받으면서 최근 몇 년사이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힐링관광 명소나 여행지에는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가족과 연인,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갈수록 각광을 받고 있는 담양의 경우도, 대표적 관광명소이자 힐링여행지로 손꼽히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관방제림은 자연환경이 가지고 있는 그 자체의 모습으로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행지 이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공기, 여기에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과 담양 사람들의 따스한 情 등이 복합해 만들어 내는 ‘담양다움’ 의 멋과 정서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담양으로 자주 향하게 하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여행지의 편안함과 뭔지모를 따스한 정이 오롯이 느껴지는 ‘담양’ 은 여행자로 하여금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쉼’을 갖는 여유나 또는 특별한 그 무엇을 찾았다는 ‘기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공간들이 적지 않다. 유명 여행지에 필수인 매력적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 바로 ‘담양’ 이다.

담양뉴스는 이러한 편안함과 정(情), 자연스러움과 더불어 맛과 멋이 충만한 ‘담양다움’의 공간으로 관광객, 여행객들로부터 차츰 주목받고 있는 담양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를 방문, 가게를 열게 된 사연과 인기의 비결을 지면에 소개하고자 한다. / 남윤정 전문기자

▣ 담양제과 

담양제과에 관하여.....담양에서 나고 자란 대나무, 댓잎, 죽순, 딸기 및 곡류 등을 이용해 담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과 음료를 만드는 작은 시골마을의 제과점이다.
담양에서 직접 기른 찹쌀과 팥, 죽순 등 유기농 및 국산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설탕사용량을 줄여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가게이다. 1인 제과점으로 당일 소량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계량제를 넣지않는 친환경 유기농 가게이다.

※ 외부에 노출된 커다란 통유리에 시골가게를 연상하는 간판글씨, 그리고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을 법한 아담하고 둥근 식탁형 테이블, 작은 소파 2개와 소박한 테이블이 놓여있는 작고 아담한 분위기의 가게.

■ 담양의 지역명을 그대로 담아낸 ‘담양제과’를 상호로 내걸고 가게를 오픈한 이유는?
☞ 용면에서 조부모님께서 쌀,고구마,팥 등 농사를 짓고 계신데, 이런 담양의 농산물과 대나무잎,죽순,딸기로 담양만이 가진 특별하고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행복이 가득한 작은 쉼터로 제공하고 싶어 가게를 오픈하게 됐죠.

■ ‘담양제과’의 가장 자신있는 메뉴는?
☞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찾는 메뉴는 ‘대나무 티라미슈’ ‘대나무 우유’입니다.
대나무 티라미슈는 엑스프레소커피에 치즈등을 첨가해 대나무통에 담아낸 것으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제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현대분야 은상을 받았고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명품 제418호’로 지정받기도 했어요.
대나무 우유는 댓잎을 우려내 멸균시킨 후 작은병에 담아낸 수제품으로 보관,휴대성이 좋아 많이 찾고 있습니다.

■ ‘담양제과’ 만의 자랑이나 특별한 것이 있다면?
☞ 대나무 티라미슈를 개발,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전에서 장관상(은상)을 받은 것하고 11월에는 20일가량 청와대 사랑채에서 전시 및 시음회를 가졌던 것이 우리 가게의 자랑거리죠. 또 작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국회의사당에서 저희 가게 대표메뉴인 대나무 티라미슈와 대나무우유 등을 전시하기도 했죠.
또 저희가게 오신 고객들이 처음엔 “좀 비싸다” 고들 하시다가 드신 후에는 맛과 양, 그리고 영양면에서 “최고”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 자랑이라면 자랑이죠.

■ ‘담양제과’를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키우겠다는 소신이 있다면?
☞ 조부모님께서 농사 지으신 순수한 자연산 유기농 곡물을 원료로 쓰기 때문에 대나무 티라미슈의 경우 가격대비 고가의 메뉴지만 우리 가게의 품격높은 고급 브랜드로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또 담양은 딸기,블루베리 등이 유명해 그로인한 상품은 이미 소비가 많이 되고 있으나 그 외 비인기 농산물을 이용한 상품은 아직 미흡해 저희 가게에서는 이런 농산물도 많이 활용하는 메뉴개발에 주력해 ‘담양제과’ 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싶어요.

■ 덧붙여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 저희 가게의 메뉴가 ‘관광명품’으로 지정받은 것을 계기로 담양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세계적인 브랜드메뉴가 되도록 앞으로 해외 관광상품화도 추진할 생각입니다. 결코 쉽지는 않은 일이므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바랍니다.

※ 메뉴 : 대나무통 티라미수, 대나무우유, 에그 타르트 외 타르트 (딸기,청포도,블루베리,자몽,무화과, 견과류), 케이크(순수우유, 순딸기, 순초코, 초코바나나, 당근), 그외 커피류, 라테류, 수제빵
※ 영업시간 : 낮12시 - 밤8시(월,목,금,토,일) / 문의 : 0507-1413-2371


▣ 홀리두(holy doux)

홀리두에 관하여......인스타그램에서 아주 핫한 디저트카페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담양의 농가 하우스에서 갓 따온 싱싱한 딸기로 예쁘게 장식한 딸기케익은 케익빵 안에도 딸기가 촘촘히 박혀있어 크림의 느끼한 맛을 확실히 잡아주는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청포도 타르트는 마치 청포도가 주메뉴인냥 수북히 쌓여 신선한 청포도 맛에 타르트의 고소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독특한 맛의 세계에 빠져든다.
인스타를 통해, 입소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매니아층이 늘어가고 있는 ‘홀리두’는 담양읍내 한적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고 영업시간도 제한돼 있지만 미리 예약을 하거나 시간에 맞춰 찾아오는 손님들이 적지않다. 홀리두는 지금 담양의 가장 핫한 카페명소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 시내권이지만 다소 찾기 어려운 곳인듯 싶은데 여기에 가게를 오픈한 계기는?
☞ 친정이 딸기농사를 짓는데 담양딸기를 이용한 케익 레시피를 개발해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의 한 메뉴로 만들어 보려고 시작했어요. 가게를 오픈하게 된 계기는 결혼하고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소일거리를 찾던중 커피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하고 제과제빵 케익 디자이너 공부도 한 터라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할 수있고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자 지난 2015년 9월에 담양읍 하나의원 건너편 골목길에 가게를 오픈했죠.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맛과 특별한 그 무엇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지 요즘같은 시대에
장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홀리두’가 추천하는 가장 자신있는 메뉴는?
☞ 우유딸기 케이크가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이고, 천연바닐라빈과 치즈를 가미한 딸기 타르트, 청포토 타르트도 손님들이 많이 좋아들 하세요.

■ ‘홀리두’ 만의 자랑거리 또는 특별한 것이 있다면?
☞ 저희 가게는 매일 직접 재배한 딸기 등 우리지역 농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영양이 가득하죠. 그래서인지 관광객이나 지역민들로부터 “맛있는 디저트 카페”로 소문이 많이 난 것 같아요.

■ ‘홀리두’를 담양의 대표적 카페명소로 키우겠다는 생각은 있으신지?
☞ 아주 유명하고 큰 카페로 키울 생각은 아직은 아니구요. 계절에 따라 담양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해 건강하고 친환경 유기농의 맛있는 케이크와 타르트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면서 소박하게, 그리고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변함없이 꾸준하게 가게를 운영하고 싶어요.
그렇지만 담양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카페로 키워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 메뉴 : 딸기케익, 청포도 케익, 블루베리 케익 등 각종 케익(담양농산물 원재료), 각종 과일 타르트, 요거트류, 커피류, 라떼류, 티류, 쥬스류(각종 과일)
※ 영업시간 : 낮12시 - 밤8시(화,수,목), 주말 오후1시 - 8시(금.토,일)
※ 예약 및 문의 : 010-8738-8549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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