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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기성 의장에게 듣는다담양군의회 김기성 의장

제7대 의회 하반기 의정활동 성과

2018년도 전반기는 민선6기 최형식 군수의 담양군정은 물론 담양군의회 의정을 맡은 김기성 의장이 2년간의 하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시점이다.
이에 본지는 민선6기 최형식 군수가 이룬 의미있고 내놓을 만한 군정성과를 살펴본데 이어 이번에는 지난 2년간 하반기 군의회를 이끌어 온 김기성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보람, 그리고 향후 4개월 가량 남은 의정을 어떻게 마무리 할 것인지 김기성 의장의 입장을 들어보았다. 아울러 다가오는 6.13지방선거 출마여부와 함께 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들어보았다. / 대담=장광호 국장


■ 하반기 담양군의회가 의정활동에서 이룬 가장 의미있는 성과를 꼽는다면?

☞ 담양군 의회는 군민의 참여기회를 확대시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은 물론 군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서 주민 애로사항 청취·해소 및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등 군민의 참여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회기를 운영함에 있어서는 전문성 높은 심사와 현장위주의 활동으로 집행기관과는 견제와 감시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생산적인 대안제시 등 대의기관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담양군의회 의원이 입법 발의한 조례를 통해서는 청소년의 인격을 수양하고 농심을 배양하여 창조적 인력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하였고,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양성평등을 실현코자 하였으며 보건위생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필요한 규정을 마련하는 등 의원 입법발의를 통하여 주민 삶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값 폭락에 따른 조속한 종합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촌·농업을 살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지방분권과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담보하는 개헌 촉구 건의문을 통해 노동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제처럼 농업에도 최저소득보장제를 도입하여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들을 인정하고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식량주권과 농민기본권을 헌법에 명문화하도록 촉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조금지원사업 실태조사를 통해 중앙부처와 도 시책사업의 국·도비 확보를 통한 군비 매칭사업 지원에 있어 사업목적과 사업효과성을 감안하여 효율적인 군비지원으로 군비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여 사후책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주요 건설사업장 현지조사에서는 지적 및 개선 사항 등을 통해 사전에 주민의견을 반영한 사업추진,  설계에 따른 적법한 공사추진과 준공처리, 충분한 환경조사를 통한 사업추진 등으로 부실없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사활동에 임하였습니다.

정례회 기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을 집행부에 통보함으로써 열악한 재정의 효율적 예산편성 운용으로 내실 있는 사업추진, 주민 편의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업무관리의 일원화,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한 사업추진과 철저한 준공처리 등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 견제와 감시활동의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것 등을 들수있겠습니다.

■ 의장으로서 내놓을 만한 성과나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  의장으로서 담양군 동료의원님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결집된 의사를 의정운영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적이고 생산적 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소임을 다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주요현안사업인 문화생태도시 조성사업, 담양군 복지재단 운영,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담양군 미집행 군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등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이에 따른 자료요구 등을 통해 진행 중인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우리군 일대 악취 및 폐기물처리 재활용 등 주요 민원건에 대해서는 현황청취 및 현장을 방문·확인하는 등 관내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담양군이 추진해야할 방향을 바로잡아 담양군 발전을 위한 상호간 견제와 협력의 길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리고 농촌지역의 열악한 환경개선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장,  시설하우스, 경로당을 찾아가 군민들의 생생한 민원을 듣고 농촌경제 활력,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육환경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며 우박피해로 인한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담양군 군민안전보험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담양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것 등 입니다.


■ 하반기 담양군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애로사항 또는 아쉬운 점이 있다면?

☞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민의를 보다 원활히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책임지고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방분권 강화가 꼭 필요합니다.

헌법개정안은 헌법 전체에 걸친 개헌안보다 지방분권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마련하여 군민의 공감대 확산과 타 자치단체 및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연계를 통해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헌법개정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뿔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지역주민과의 공감대 형성과정 절차가 임기 동안에 이뤄지지 못해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 4개월 가량 남은 의정을 어떻게 마무리 하실 생각이신지?

☞ 담양군의회 의장으로서 저의 소신은 군의회의 소통과 화합,  군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집된 의사를 의정운영에 반영함으로써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 제7대 의회 의원들 모두는 남은 임기 동안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표방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 향후 담양군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고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  우리 담양군의회는 생태도시 정책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담양 천년 시대의 초석을 마련하고 소득 3만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를 만들어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 나갈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과정 중에 발생하는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최선의 의정활동을 다하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 마련, 담양식 창조농정 추진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700만 문화관광도시 조성, 인문학 바탕의 교육 중심지 조성 등을 추진 중에 있지만 우리군의 현안 문제인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과 첨단문화복합단지 사업 등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담양군의 많은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되어 담양발전의 기초로 다져지고 담양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집행부와의 감시와 견제를 통해 잘못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하여 고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다가오는 6.13지방선거 출마 여부와 함께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을 말씀이 있다면?

☞  가족처럼 아껴주고 성원해주신 지역주민들을 위해 깊은 고민 끝에 제7대 하반기 의장 역임과 군 의원 3선의 노하우를 발판삼아 지역선거구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 강구와 지역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앞으로 담양군을 더 넓고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는 혜안을 키워 대숲 맑은 생태도시 담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격려가 담양 발전을 앞당긴다는 사실을 아시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담양군의회는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담양군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열린 자치의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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