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담양농특산물이 서울을 비롯 전국 각지의 직거래장터에서 판촉행사를 갖는다.

군은 올해 한가위에 대비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마련하고 담양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홍보하고 판매하는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담양농특산물 판촉행사는 금성농협(햅쌀),창평농협(유기농쌀), 안복자한과(한과류), 고려전통식품(장류), 153식품(냉장육류), 참사랑F&D(죽염맛김) 등 관내 6개업체가 참여해 오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청 앞을 비롯 용산역, 서울광장, 양천공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 서구청사 및 대전 정부청사 직거래장터에서 열리고 있다. 담양군은 이번 행사에서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대숲맑은 담양쌀’ 홍보를 위한 샘플쌀도 증정한다.

직거래장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용산구청(9월7일까지), ▲서울광장(9월7일∼11일까지),▲ 양천공원(9월8일∼9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9월11일∼12일까지), ▲대전 서구청사(9월12일∼13일까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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