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활동, 피해자 보호에 주력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지난 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성열 서장 주재로 ‘ 갑질횡포근절 TF팀’ 대책회의를 가졌다.

경찰서는 매주 월요일 TF팀 회의를 열어 분야별 추진과제 발굴 및 활동사항을 점검하는 등 특별단속을 지속해서 추진중이다.
또 단속활동과 함께 수사과정서 드러난 제도 등의 문제점의 개선을 추진하면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원 체제를 구축해 피해자 보호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관련 김성열 서장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 단속기간 동안 지역별 특성과 현안에 부합하는 과제를 추진하도록 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갑질 횡포 근절에 전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차재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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