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장애인 및 노인가정 방문 격려금 전달
범죄 예방홍보와 방범 진단활동도 병행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전직원이 모은 성금을 대덕면 재가 장애 여성 조00(42세)과 홀로 사는 노인가정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했다.

경찰서는 이번 소외계층 위문에서 특히, 홀로 사는 장애여성과 노인들 중 생활고에 시달리거나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들은 각종 범죄에 쉽게 노출 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범죄예방 홍보와 방범 진단활동도 병행했다.

김성열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에 취약한 홀로 사는 지적장애 여성과 노인들에 대해 경찰이 지속적인 관심과 관찰로 범죄로부터 보호막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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