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정 청소봉사 및 경로당에 국수 전달

용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희자)가 최근 장애인 부부 가정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과 관내 18개 경로당에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용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용면 통천리 매월마을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부 가정을 방문해 이불빨래, 집 안 청소 및 정리정돈 등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어 관내 18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안부를 묻고 지난번에 열린 제8회 추월산 벚꽃축제 음료 판매부스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국수 1박스씩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완근 기자

김완근 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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