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나무축제서 어린이에 인기

올해 대나무축제에 처음 도입된 수학놀이 체험부스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수학놀이 체험부스는 축제기간중 비가 내린 날에도 어린이 관광객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고 찾았으며 요즘 트렌드에 맞게 창의적 수학놀이로 대나무를 활용한 교구로 만들어져서 대나무 축제 컨셉에 맞게 잘 제작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대나무 수학놀이 체험교구는 박충년 축제이사장이 직접 제작,협조했으며 디자인 및 부스 관련 컨셉은 황미용 축제 사무국장이 기획했고 창평면사무소와 창평중이 체험장 운영지원 및 자원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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