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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주년 특집/군민 대통합시대 열리나(1)

최형식 군수, 민선7기 우선공약으로 실천 다짐

본지는 창간2주년 특집으로 민선7기 담양군이 추진해 나갈 주요정책 중 핵심인 ‘담양플랜 9대 전략’을 바탕으로 군민소득 4만불 시대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담양군의 정책에 주목하면서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최형식 군수가 공약으로 밝힌 ‘군민 대통합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실현시켜 나갈 것인지 알아보았다.

아울러 군민 대통합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것인지, 지역사회와 군민들이 바라고 희망하는 통합의 방향과 여론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두 차례에 걸쳐 진단하는 기회를 가져보았다. / 편집자 주.

올해 2018년은 고려 현종 9년(1018년) 당시 ‘담양(潭陽)’ 이라는 지명을 쓴 지 꼭 1천년이 되는 해이다. ‘潭陽지명 천년’의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면면히 이어 내려와 오늘날까지 일천년의 오랜 세월 동안 ‘담양’은 시간적, 공간적 한 테두리 속에서 하나의 삶의 공동체를 이루며 지금껏 이어져 왔다.

과거 천년의 세월이 흐른 뒤 새로운 천년을 맞이한 금년 2018년, 그리고 7월 2일은 민선7기 담양군의 군정이 새롭게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날 담양군은 민선7기 최형식 군수 취임식과 함께 보다 잘사는 담양을 건설하기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떼게된다.

민선7기 담양군은 그 어느 때 보다 뜻 깊고 중요한 군정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최형식 군수가 약속한 ‘군민 대통합시대’의 원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야흐로 2018년 담양지명 천년의 해로써 과거 천년의 세월과 현재, 그리고 미래 천년을 열어가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명분 아래 담양군과 최형식 군수는 민선7기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군민 대통합시대’로 설정하고 향후 다양한 소통의 정책을 펼쳐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적으로는, 대탕평과 대화합으로 군민 대통합시대를 열어간다는 방침 아래 ‘군민 원탁회의’ 설치 운영과 함께 군정자문기구인 각 분야 ‘공동정책자문단’을 구성해 군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담양군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선거때마다 반복되어 온 지난 수십년 동안의 갈등과 반목의 생채기를 이제는 말끔히 치유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노력과 실천을 가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 담양의 지역사회는 선거철이면 예외없이 내편,네편으로 사분오열, 주민들간 갈등과 반목, 질시하는 상황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거나 고착됨으로써 지역내 공동체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기도 했다.

이러한 고질적 병폐를 치유하고 해소하기 위해 담양군과 최형식 군수가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대탕평, 대화합으로 ‘군민 대통합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제시한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한 최우선 군정이 아닐 수 없다는 여론이다.

이와관련 최형식 군수는 “군민 대통합은 군정 전반에 걸쳐 소통과 현장행정 강화, 각계각층의 정책자문단 구성 운영을 비롯 생활밀착형 행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자치와 혁신을 통해 군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나가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겠다” 면서 “갈등의 요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적극 해소해 나가는 한편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군정을 추진함으로써 민선7기 4년은 위대한 담양발전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또 “민선7기 4년은 민생경제와 민생복지에 주력하면서 담양의 지도를 바꾼 현안사업의 연속성과 마무리로 ‘부자담양’을 만들어 가겠다” 면서 “담양군의 발전과 성장의 열매가 군민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자립형 생태도시 담양을 통해 모름지기 ‘군민 대통합시대’ 와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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