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필과 정론의 언론역할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양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울러, 뜨거운 성원과 사랑으로 제43대 담양군수로 선택하여 주신 군민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담양뉴스는 지난 2년간 ‘정론직필’을 통해 “군민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참된 신문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실천해 왔습니다. 장광호 대표님을 비롯한 신문사 가족 모두에게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담양뉴스는 지역의 정론지로서 차별화된 분석과 깊이 있는 비평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에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공명정대한 보도와 바른 정보제공으로 군민통합에 미친 효과가 눈부셨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담양의 새로운 천년 시작과 민선 7기 힘찬 출발의 첫해입니다. 민선 7기는 더 큰 담양을 만들고, 군민의 삶을 개선하는 변화와 도약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담양의 희망을 담은 '담양플랜 9대 전략'과 ‘생활밀착형 15대 공약’을 바탕으로 모두가 잘 사는 ‘행복도시 담양’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 사람이 한마음으로 일치하면 못할 일이 없다는 ‘중심성성(衆心成城)’의 자세로 ‘군민통합 시대’를 열어 가는데 담양뉴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사실을 정직하게 전달하는 ‘직필’의 언론, 민심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하는 ‘정론’의 언론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담양뉴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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