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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외관’ 드러내

공정률 35%속 지상 건축공사 진행 중
군, 2017년말 완공 담양의 ‘랜드마크’ 전망

지역민 숙원사업으로 담양읍 만성리 460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건립공사가 외관 골조공사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사진=수영장 공사현장)

이곳 수영장 건립공사는 지난해 말 착공한 이래 그동안 기계실·정화조·옹벽 등 지하시설 위주의 공사를 진행해오다 최근들어 지상 1층 철근배근 및 거푸집 공사가 추진되면서 외형적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5만 군민의 숙원인  ‘수영장’ 이용이 한발 가까워 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건립중인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건축공사는 현재 공정률 35%를 보이며 오는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체육센터 외관작업 및 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관계자(공무원, 시공사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 경남 남해군이 운영중인 ‘사우스케이프’ 체육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서기도 했다.

이와관련 군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과 체육시설은 향후 인근 부지 약 15만㎡에 스포츠와 레저, 문화, 쉼터 등이 포함된 ‘담양 복합레저휴양타운’ 을 조성해 나가는 큰 그림의 일부이며, 앞으로 수영장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담양의 랜드마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및 운용계획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담양 수영장은 시설운영비 절감을 위해 설계에서부터 에너지 절약형 기계 설비를 도입해 선진모델 수영장을 건립중이며 특히 친환경성을 고려해 정형화된 공공건물의 이미지를 탈피, 향후 ‘담양복합레저휴양타운’의 이미지와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이 추진중인 국민체육센터는 사업비 90억원(기금 32억, 군비 58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축되며 주요시설은 실내수영장(25m×6레인)을 비롯 야외수영장과 스파풀, 탈의 및 샤워실, 다목적실, 관리실, 주차장 등을 갖추게 된다.

군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영장이 준공되면 그동안 광주나 순창 등 인근 시군을 찾아 수영장을 이용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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