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은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 천혜의 자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관광명소가 많아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카페들도 여러군데 생겨나고 있다.

요즘은 카페의 개념이 차만 마시는 곳이 아니라, 업무도 보고, 소통의 장소도 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곳이기도 하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카페들이 개성있게 생겨나고 있다.

관방천을 따라 국수의 거리에 들어서면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서 있는 카페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달순’ 수제초콜릿 카페...
간판만 보고도 달달해지는 이 카페는 착하디 착하게 생긴 사장님의 이름이다.
자신의 이름이 카페의 이름이 된 이곳은 사장님이의 자존심과 얼굴을 걸고 하는 무한의 책임 카페.

콩가루 초콜릿, 참깨 초콜릿, 레인보우 초콜릿 등 모든 초콜릿은 사장님이 손수 만드는 메뉴이고 요거트나 과일주스도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수제 음료이다.
그래서인지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을 정도로 단골이 된다는
카페 달순..... '담양의 신명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 대 표 : 정달순(담양읍 객사3길 22 / 전화 061-383-0406)
□ 영업시간 : 11: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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