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담양산업단지 입주, 총 381억원 투자 

130여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벤처 기업 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담양군이 지난 29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와 에코하이테크 담양산업단지 입주 예정인 8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이들 8개 업체는 담양군에 총 381억원을 투자해 130여명 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팔 (주)산들촌 전무, 홍승표 남승건설(주) 대표, 김상범 (주)유기농마루 대표, 홍재표 (주)제민산업 대표, 김선열 (주)이지스파이럴 대표, 오충록 하나에너텍 대표, 정동열 (주)아이소켐스 대표, 위은희 금광스틸 대표 등 8개 업체관계자를 비롯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최형식 담양군수,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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