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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니예요.
살아갈 세월이 많이 남아 있는데
벌써 마침표를 찍으면 안되죠.
,
잠시 쉬는 건 괜찮아요.
숨을 고르며 주위를 살펴보는거지
끝난 건 아니니까요.
!
살면서 느낌이 오면
감탄사가 나오기도 하고
?
궁금하면 묻기도 하는게
세상 아닌가요?
그러니 제발, "그만 하라"고
마침표를 종용하지 마세요.
아직 '저의 인생은
현재 진행형'이니까요.
담양뉴스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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