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뜻 모아

본지 천년담양문화위원회(위원장 허 무)는 최근 담양읍 모 음식점에서 8월 임시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시회의는 9월로 예정된 3분기 정기회의에 필요한 안건 협의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또 담양뉴스 창간 2주년 기념행사로 위원회가 주관해 진행됐던 김대석 명인 부채전시회에 대한 자체평가와 함께 담양뉴스 발전과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허 무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는 모두 공예분야 작가로 활동중인 우리 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한 더욱 큰 성장과 함께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일에 도움도 되자고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유상민 전문기자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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