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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내년 살림 3,527억원 편성소득4만불 인구7만 자립형 생태도시 기반조성 중점

금년예산 보다 85억원(2.4%) 증액
군의회 심의후 12월21일 확정 예정

담양군이 소득 4만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기반 만들기에 중점을 둔 2019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군은 지난 19일 재정지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각종 낭비적 요소나 불요불급한 경비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총 3,527억원(일반회계 3,439억원, 특별회계 88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금년예산 3,440억원 보다 85억원(2.4%)이 증액된 규모이다.

이같은 예산규모로 군은 내년도 재정운영 방향을 △강한 농업군 만들기 △주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 △풀뿌리경제 활성화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자치기능 강화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내년 예산에서 일반회계 분야별 대략적인 예산집행 계획을 살펴보면,

△농업분야
담양식 자치농정으로 강한 농업군을 만들기 위해 농업분야 예산에 42억원이 늘어난 총 606억원을 반영했다.
세부적으로는 신규사업인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운영에 1억원, 우리밀 저장시설 1억6천만원, 하우스필름 지원사업 4억원, 양액상토 지원사업 2억원, 비닐하우스 퇴비 보관소 지원사업 2억원, 하계 조사료 수확기 2억원, 축분처리 기반구축에 1억8천만원, 마을내 축분처리 및 축사 철거에 1억5천만원, 저지방 한우브랜드 육성 등 종축개량 등에 4억원을 반영했다.
특히 영세 고령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묘판지원 등 6개사업에 2억여원을 반영했으며 또한 농업기반시설 정비 16억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63억원, 딸기 신품종 명품화 4억원, 지방정원 조성에 18억원이 반영됐다.

△복지분야
주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복지·건강증진 분야는 137억원이 증액된 925억원이 반영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기초연금지원 315억원, 노인일자리 30억원, 농어촌공중목욕장 5억원, 복지재단 출연금 2억원, 경로당 무료급식 9억원, 노인여가 프로그램 운영 1억원, 출산대책 8억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12억원 등이다. 특색사업으로는 저소득층 자녀 컴퓨터 및 학습지 지원이 있다.
 
△일반공공행정분야
풀뿌리경제 활성화,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일반공공행정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풀뿌리공동체지원 3억원, 청사 전력증설 7억원, 청사건립기금전출 10억원 등이며, 마을공동체 빈집활용사업과 담빛 여행 사업단 운영을 신규로 반영해 163억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는 만성 및 대방 재해위험지구 4억원, 와우 재해위험지구 3억원을 반영해 16억원을 편성했다.
이외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인재 양성 23억원, 역량강화사업 5억원, 성인문해 지원사업 1억원 등 33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생활용수 공급에 41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101억원, 지질공원 관리 5억원, 시티투어버스 운영에 1억원 등 총 376억원을 반영했다.

△문화관광분야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 분야에 70억원이 늘어난 324억원이 반영됐다. 세부적으로 주요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문화예술공연 2억원, 역사문화공원 조성 15억원, 담빛 야외음악당 조성 23억원, 작은영화관 조성 10억원, 남도명품길 조성 20억원, 메타랜드 및 어린이 프로방스 정비 2억원, 지역학교 체육관 및 운동장 조성 7억원 그리고 국가지정 문화재 정비 39억원 등이다.

△생활기반시설분야
그밖에 생활형 SOC 확충 등 지역개발과 수송 및 교통 분야는 393억원이 반영됐다.
주요사업으로 백동지구 주차환경 개선 14억원, 농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2억6천만원, 문화회관~종대 회전교차로 구간 인도설치 3억원, 군도 1호선 확장 4억원, 농어촌도로(대전,고서) 확장 3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숙원사업 20억원, 소하천정비 19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3억원, 마을 진입로 정비 27억원, 산업단지 용수개발 20억원, 주민참여 예산 12억원 등이다.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 군관계자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감안해 꼭 필요한 곳에 투자되도록 경상경비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시급한 주요 시책과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의회에 제출된 2019년 담양군 예산안은 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후 12월 21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된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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