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형냉장고 1명, 김치냉장고 2명 등 행운 차지
행사기간 고객 1만6천여명, 매출액 10억5천만원 달해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은 지난달 25일 오후2시 담양농협하나로마트 개점5주년 기념 경품행사를 가졌다.

이번 5주년 기념행사에는 경품추첨 외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실시하며 매일 포스별로 200번째 고객에게 쌀 1포를 증정했다.

또, 매주 금요일 6시부터는 농·수·축·공 상품에 대해서 판매가격의 20%부터 경매를 실시해 40~50%의 가격에 낙찰되는 경매이벤트 행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10개 복지단체 중 한곳에 사랑의 스티커를 부착, 그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5개 단체에 대해 쌀 10포씩 증정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경품추첨 결과, 1등 양문형냉장고는 지침리 장00 씨, 2등 김치냉장고는 완동길 이00 씨와 미리산길 안00 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고 이외에도 건조기, 청소기, 자전거 등의 푸짐한 경품추첨이 이어졌다.

담양농협 하나로마트는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이번 5주년 행사기간 동안 이용 고객수는 16,555명에 달했으며 매출액은 10억5천만원으로 전년대비 68%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이환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대형하나로마트가 이처럼 크게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최상의 상품과 최저가격, 그리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담양농협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차재화 대기자

차재화 기자  d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