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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공직자 일부 ‘가상화폐’ 피라밋 피해

전직공무원 A씨 구속으로 피해사례 입소문 나
군청·보건소 외 공기관 등 줄잡아 10여명 넘는 듯

비트코인 등 ‘가상화페’ 열풍으로 너나없이 재테크(?)에 빠져들었다가 시세하락과 관련업체 부도 등으로 낭패를 본 사례들이 전국적으로 속출하는 가운데 담양에서도 군청, 보건소 등 적지않은 공직자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담양의 공직자들 중 일부는 가상화폐에 투자한 회사의 부도와 사업주 잠적, 관련자 구속 등으로 속칭 ‘폭망’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 상황이 사뭇 심각한 수준이라는 소문도 전해지고 있다.

이에 본지가 최근의 소문을 확인한 결과, 담양군 공직자들의 피해는 담양군청 A전직공무원의 알선으로 피라밋 방식의 가상화폐 및 채굴 등에 투자했다가 크게 낭패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군청 전직공무원 A씨는 공직 신분이던 시기에 피라밋 방식의 가상화폐 사업에 뛰어들어 수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자극을 받은 일부 군청, 보건소 공무원들이 부화뇌동, 적지않은 돈을 가상화폐 거래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한편 이같은 사실은 A씨가 관계한 업체가 업주 도주와 폐업 등으로 피해가 일파만파 커지자 검찰이 최근 A씨를 구속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지역사회에 빠르게 퍼졌고, 담양의 공직자 피해자만 군청, 보건소, 그외 공기관 등 10여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취재팀

취재팀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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