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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 고광순 기념관’ 개보수사업 착수

담양군, 시설 전면보수 후 의병체험장 활용
본지 지난해말 두차례 ‘관리부실’ 지적보도

개관 후 상당기간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 시설관리 부실 지적을 받아왔던 창평출신 의병장 ‘녹천 고광순 기념관’이 전면적인 개보수사업으로 의병체험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관리가 부실했던 녹천 고광순 기념관을 의병체험 등 학생 체험활동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비 1억 9300만원을 들여 내외남문·사당·유물전시관·관리동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이달초 개보수 공사에 착수,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군은 고광순 기념관 개보수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호남의 정신관’, ‘호국 충혼탑’, ‘창평초교 창평의숙’ 등과 연계해 지역 및 광주전남권 학생들의 의병체험 및 호국정신 교육관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임진왜란 고경명 의병장의 12세손인 녹천 고광순(1848-1907)은 구한말 호남 의병활동의 선봉에 섰던 담양 창평출신 의병장으로 구례 연곡사 전투에서 전사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한편 본지는 녹천 고광순 기념관과 관련, 지난해말 ‘의병장 녹천 고광순 기념관 썩어간다’ ‘녹천 고광순 기념관 관리부실 여전’ 등 두차례에 걸쳐 관리부실을 지적하고 관리주체 개선 및 의병활동 교육장으로 활용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장광호 기자

 

장광호 편집국장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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