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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원 2018생활문화공동체사업 ‘유종의 미’

‘천변리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 성황리 종료

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과 담양읍 천변리 마을주민들이 2016년부터 3년 동안 실시한 ‘천변리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담양문화원과 천변리 주민들은 지난 3년간 마을회관 앞에 문화사랑방을 열고 ‘기억으로 재생하는 천변마을 생활문화공동체’ 사업을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천변빨래터와 뚝방길의 정겨운 풍경을 배경으로 우시장과 대나무 유통시장이 자리하던 근대사의 기억들을 프로그램에 담아온 천변리 주민들은 지난달 24일 ‘천변골목 마실가는 날’ 행사를 끝으로 사업성과를 지역민들과 공유했다.

사업시행 기간동안 천변리는 마을 정미소 갤러리를 마련해 주민들이 마을의 기억을 담은 그림을 전시하고 골목길에 마을스토리벽화를 꾸며서 자유학기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할머니랑 손주랑 대나무공예‘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에게 생활문화를 전승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천변리 주민강사들과 함께 장터예술단과 마을풍물단을 복원, 옛 천변리 장터의 신명을 되살리고 주민들의 단합을 도모함으로써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천변마을공동체의 주민대표를 맡고 있는 천변2리 김용근 이장은 “천변마을공동체가 문화로 한층 더 풍성해진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후에도 주민좌담회와 워크숍를 통해 꾸준히 문화공동체 활성화방안을 구상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18생활문화공동체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지역문화진흥원과 담양문화원이 주관한 사업이다.

유상민 전문기자  d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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