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오(담양군의회 의장)

 2019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우리 담양도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먼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제8대 담양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담양군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며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농업·디자인·관광 등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18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과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국가산림문화자산지정 등은 미래 담양 천년의 주춧돌이 되는 중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원 구성으로 군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정례회와 임시회를 개회하여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조례안, 사업장 현장점검,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과 답변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하는 보람차고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금년에도 우리 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미래 천년 담양발전을 위해 의회의 선진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종 위탁교육 확대와 각계각층의 여론수렴 및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분야의 토론회를 개최, 건전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의 견제기능강화 및 원활한 소통을 통해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하고 소득 4만불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또한 의원여러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결집된 의사를 의정운영에 반영하고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현재 의회사무과 의사계(의사담당) 체제에서 의정계(의정담당)를 추가로 신설하여 2계(담당) 체제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으며,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입법정책 법률고문을 위촉할 것입니다.

또한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대내외적 소통과 전문적인 안건심사를 위해 관련 자료의 수집·조사·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임기제 전문위원을 채용하여 대내외적 소통과 전문적인 의정활동 기능을 강화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에도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군민 모두가 뜻하시는 일 다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중(전남도립대학교 총장)

 담양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담양뉴스」는 2016년에 창간하여 지역을 대변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군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 밝고 건강한 소식과 삶의 진솔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전달하여 담양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담양다움’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담양뉴스」가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항상 담양군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서비스사업, 평생교육원, 열린 도서관,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였습니다.

지난 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은 국가로부터 품질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도립대학은 전남도민의 사랑을 받는 도립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담양뉴스」가 지역발전과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고, 社是인 ‘정론직필’의 정신을 실현하여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담양교육공동체와 함께 모두가 소중한 담양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담양군민 여러분! 그리고 담양교육가족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기대와 설레임으로 맞이하시길 바라며 각 가정마다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담양교육은 학교혁신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교육행정으로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온힘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다양한 교육활동을 내실있게 이룬 것은 교육공동체 여러분들의 담양교육에 대한 깊은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담양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첫째, 학생 참여형 교실수업개선으로 배움이 즐거운 당당한 학생을 기르고
둘째,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를 만들며
셋째, 지원과 공감의 청렴한 행정을 실천할 것이며
넷째, 모든 학생과 구성원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를 지원하고
다섯째, 교육 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하여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2019년에도 담양교육은 담양군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한층 도약하는 모습으로 답하겠습니다.
담양뉴스도 지역의 참모습을 소개하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여론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망의 기해년 새해, 교육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댁내 행운과 만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윤주현(담양경찰서장)

희망으로 가득한 己亥年 새해 아침을 담양군민과 함께 맞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담양경찰은 안전한 담양,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품격 있는 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며 훈훈하고 마음 따뜻한 경찰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경찰의 다양한 활동과 우리 담양군민의 협조로 안전한 담양 만들기가 가능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담양경찰은 올 한해도 법 집행을 함에 있어서는 적법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되, 일상 업무에서는 ‘친절하고 공감 받는 경찰활동’으로 품격 있는 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담양군민 모두에게 감동치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경찰은 주민이 안전함을 느낄 때 존재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주민의 곁에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담양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원국(담양소방서장)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한 해가 되시기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이 가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금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마다 모두 소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저희 담양소방서에 보내 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재난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소방업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우리 담양은 각종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관광자원의 개발로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으며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해 있고 ‘2019년 제22회 담양대나무축제’가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짐에 따라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예정입니다.
또한 농촌지역이 고령화 사회로 걸어가면서 노인인구가 늘어나 구조·구급 등 소방행정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군민의 안전에 대한 기대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지난해 우리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화재 252건, 구조 3,431건, 구급 9,529건이 발생하고, 화재로 인한 부상자 3명, 재산피해 12억9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여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우리 소방공무원 모두는 투철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군민이 안심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119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도 저희 담양소방서에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병호(담양문화원장)

지역의 문화정체성 강화로 지역민의 문화적 자긍심과 행복감이 배가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사다난했던 무술년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은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스러운 황금돼지처럼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 만복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담양뉴스가 우리 지역의 정론지로서 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지난해 저희 문화원을 위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군민여러분과 협력해주신 관계기관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협력과 화합과 공유를 기치로 하는 담양문화원은 문화군민의 뜻을 모아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향토문화총서발간을 비롯하여 지역문화를 활용한 각종공모사업과 실버세대와 소외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나눔을 펼쳐온 공로로 2016년도 우수문화원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8년에는 사무국장이 우수직원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원연합회로부터 우수한 문화원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정보화시대와 주민자치시대라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여 지역문화원천자원의 기록관리와 전자화를 통한 지역문화의 정체성강화와 스마트한 문화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겠습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은 밝은 미래를 꿈꾸며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묵묵히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문화정체성과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는 가운데 문화적 자긍심과 행복감이 더해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빠르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민의 꾸준한 성원을 받아온 담양뉴스 신문사의 큰 발전과 미래천년을 향해 전진하는 담양의 모든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며, 황금돼지해 한 해 동안 우리 모두에게 문화로 행복하고 웃는 날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호(담양군산림조합장)

존경하는 산주 및 임업인, 조합원 여러분!
희망 가득한 황금돼지의 띠인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조합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과 임업발전은 물론 산주 임업인 들의 역량 제고를 위한 지도사업·교육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전문 임업금융 기관으로서 산주 및 임업인의 발전을 위한 임업인 가계금융 대출 및 입업 정책자금. 귀산촌 창업자금등을 적극 실행하여 지역주민이 신뢰받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산주 및 임업인 들의 소득증대와 산림경영의 선진화를 목표로 산림사업은 물론 교육 지도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여러분들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금융서비스의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건전여신을 확대하고 산주 및 임업인 여러분의 임업경영안정화를 위하여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금융기관이 될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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