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김성수, 수석부회장 임노봉 씨

담양 그랑운드골프협회가 지난 3일 담양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담양 그라운드골프협회는 평소 추성경기장에서 그라운드 골프운동을 즐기던 동호인 40여명이 참여해 발족했으며 이날 창립총회에는 전라남도그라운드골프협회 박노회 회장과 백상구 사무국장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김성수 회원이 앞으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갈 초대회장에 선출됐고 수석부회장에 임노봉 회원, 부회장에 김성환·주순님 회원, 감사에 인석만·황명순 회원, 사무국장에 이달성 회원이 선임됐다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추성경기장 운동장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동호인들이 모여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 나서고 있다.
(가입 및 체험 문의는 회장 김성수 010-3636-9047 또는 사무국장 이달성 010-3638-3809 로 연락 하면된다)

박영길 통신원  webmaster@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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